제강분진 재활용 업체인 GSDK가 오랜 준비 기간을 마치고 본격적인 생산 활동에 돌입했다. 그간 여러 우여곡절로 인해 사업 진행에 대한 불확실성이 대두됐던 터라 최근 GSDK의 행보의 관련 업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국내 제강분진 재활용 업

근래 비철금속·합금철 업계에서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경쟁력 있는 업체들의 증설과 합리화 사업이 간혹 보일 뿐이었다. 이는 세계 경제 불황과 원자재 가격 약세, 국내 시황 악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에

2010년 설립돼 올해로 7년, 파주 지역을 바탕으로 알루미늄 압출·가공 사업을 꾸준하게 펼쳐 온 연후알루미늄(대표이사 김진선)이 신규 알루미늄 압출기를 도입하고 압출 제품 제조와 가공을 통해 파주 및 서울 수도권 알루미늄 가공 명가(名家)로서의 꿈을

Q. 국내 동및동합금 연구개발의 활성화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동기술연구조합’ 설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상황은? A. 지난해부터 국내 신동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연구개발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공통적인

Q. 우선 비철협회 부회장 선임을 축하드립니다. 상근부회장이 되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A. 글로벌 경기침체와 국내수요 부진으로 비철금속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에 한국비철금속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선임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걱정이 앞서지만 업계의

미국 금리 추가 인상과 강달러 등으로 국제 희유금속 가격이 약세 기조를 보이는 가운데 코발트 가격이 상승을 반복하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최근 해외 소식에 따르면 코발트 (순도 99.80%)가 2016년 10월 초 파운드당 12.85달러였던 것이

2014년 창립한 디앤제이알루미늄이 사우디아라비아 마덴 알루미늄에 이어 중국 종왕의 국내 에이전트를 획득하며 ‘알루미늄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목표를 향해 다가가고 있다. 디앤제이알루미늄 정태화 대표이사는 노벨리스코리아 전무이사 출신으로, 현대그룹 대한

다국적 기업인 독일 티센크루프 그룹 자회사로, 알루미늄과 특수강 가공 및 유통 사업을 영위하는 티센크루프 머티리얼 코리아의 이희송 대표이사를 만나 회사의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사 소개를 부탁한다. A. 티센크루프 머티리얼 코리아는 세계 80

Q. 열간 압연동 준공과 신설비 도입 과정에 대해 설명해 달라.A. 2013년 7월 이탈리아 MINO 사와 본 설비인 열간 압연기의 도입 계약을 체결한 이래, 미국 Wagstaff 사와 slab 주조기(caster), 중국 Zhonggang 사와 면삭

Q. 코반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A. 코반은 1996년 설립됐으며 2개의 법인 내에 4개 사업부문이 있다. (주)코반 내에 제철회사에 납품하는 합금철 사업부문과 인조대리석 등을 생산하는 산업 자재 부문이 있다. 그리고 삼성전자 협력사인 (주)코반케

알루미늄 유통 및 가공, 용접 전문 회사인 유피아가 신성장 동력으로 전자빔 용접기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유피아가 이번에 도입한 전자빔 용접기는 동양 최대 규모로, 유피아는 이를 통해 조선 업계와 항공·우주 분야 등 고부가가치 시

침체 분위기에 젖어 있는 도시광산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인물이 등장했다. 4년 전 폐촉매 업체인 듀스만코리아를 설립해 열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염운주 대표. 염 대표는 그 간 정부와 영리·비영리 단체 등에서 일해 오면서 다양한 경력을

국내 동 스크랩 시장이 올해 들어 심각한 혼란에 빠져 있다. 불법적인 거래가 성행하면서 국내로 공급되는 물량이 대폭 감소하는 등 국내 신동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동스크랩조합도 새로운 집행부의 출범과 함께 직면해 있

Q.볼텍코리아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A. 볼텍코리아는 한국 국내에서 유일하게 페로텅스텐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다. 국내 시장 공급은 물론 일본, 유럽으로 수출을 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창립 3년 된 페로텅스텐 전문 회사이다.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METAL JAPAN’ 전시회는 고기능성 제품들을 주제로 많은 전시 참가사들과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전시 참가사들 대부분이 일본 기업들이지만 해외 업체들도 다수 눈에 띄었다. 특히 우리나라 기업들

지난해 상반기부터 지속된 비철금속 가격 하락으로 인해 국내외 비철금속 업계가 큰 위기를 겪고 있다. 특히 니켈 가격은 6대 비철금속 중 가격 큰 하락을 보이며 상당수 니켈 업체에게 큰 타격을 입혔다. 채산성 악화로 인해 세계 니켈 생산이 감소하고 있지

내수 침체 및 글로벌 경기 불황 속에서도 타 업종 대비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알짜 업종이 있다. 바로 튼튼한 국내 연관 뿌리산업을 기반으로 한 기술력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다이캐스트 산업이다. 현재 70여 개 주요 다이캐스트

Q. 최근 국내 신동산업의 경영환경이 크게 악화되면서 대부분의 업체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황은 어떤지요?- 최근 전기동 가격 하락과 시장 수요의 감소 등으로 신동업체의 경영실적이 부진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5년 풍

Q. 지난해 그리스 사태와 중국 경제 성장률 둔화 등 세계 경제 불안과 미국 금리 인상 이슈 등으로 인해 원자재 가격이 폭락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고려아연 역시 아연과 연(Lead), 귀금속, 희유금속 가격 하락으로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지난 9월 ICA 사장으로 선임된 Tony Lea 사장이 아시아 지역 회원사와의 교류를 위해 11월 한국을 방문했다. 그동안 ICA는 한국에서 새로운 시장 개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펴오고 있고 성공적인 결과들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는 국내 동 산업은